늘비 예술창작센터
Project/Architecture
평촌리 한적한 땅에 형형 손이 머무네
세로 가르는 벽 사이에 색색이 드러나
다른 방 마다 같은 나무 한 그루 품고
넉넉한 가운데 터 마주하는 너른 마음
시골 마음 사람 마음 가는 이 오는 이
넉넉한 터 벽 사이로 눈 마음을 잇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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